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간단집밥/투윤을 위한 간단집밥

바삭한 부추부침개 맛있게 만드는 방법!

by 투윤맘0 2019. 5. 22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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안녕하세요~ 투윤맘이에요^^
오늘은 아이도 어른도 잘 먹는 메뉴 부추부침개를 만들어 보았어요~ 야채 잘 안먹는 투윤이들도 이 부침개는 잘 먹는답니다~


먼저 재료에요~^^

재료: 부추, 당근, 양파, 애호박, 냉동새우, 부침가루, 튀김가루, 건새우가루, 멸치액젓

​먼저 부추를 시원한 물에 식초를 넣고 담가두었어요~
​그리고 일반 국자로 부침가루 3스푼, 튀김가루 1스푼을 볼에 넣고 찬 물이랑 섞어줘요~
물양은 농도가 약간 묽은정도로 넣어줬답니다
튀김가루를 같이 넣어주면 부침개가 더 바삭해져요~^^
그리고 건새우가루 2스푼, 멸치액젓 1/2스푼도 넣어요~



이제 부추와 야채들을 씻어서 썰어요~
저는 양파, 당근, 애호박을 길게 썰었어요~
부추부침개에 같이 넣으면 더 맛있더라구요


이제 모두 섞어줍니다~


저는 여기에 소금도 한 꼬집도 넣었네요^^
간장 안 찍어먹을꺼라서요~~
냉동했던 자숙새우도 씻어서 몇 마리 넣어줬어요~
팬에 기름을 충분히 두르고 예열한 뒤 바삭하게 부추 부침개를 부쳐요~
기름을 충분히 둘러야 타지않고 바삭한 부침개를 만들 수 있어요~


노릇노릇 바삭바삭한 부추부침개~^^
맛있게 익어라~


한장 완성이요~ㅎㅎ
4~5장은 만들 수 있을 것 같아요~
간도 딱 맞고 맛있어서 두장을 그냥 먹어치웠네요~ㅎㅎ
바로바로 부쳐먹는게 바삭하고 고소하니 맛있어요~
건새우가루와 멸치액젓을 조금 넣었더니 더 감칠맛이 나요~ 신의 한수랄까요~
부추부침개에 한번 넣어보세요~오~괜찮다~하실꺼에요
^^
부추가 몸에 좋은거 다들 아시죠~?
부추와 집에 있는 자투리 야채들로 전을 부쳐보세요~
야채 안먹는 아이들도 한번 맛보면 계속 집어먹는답니다~아이들은 반찬으로 어른들은 술안주로~손색없어요~
부추부침개와 막걸리~~환상의 궁합이자나요~ㅎㅎ
저는 다 부쳐놓진 않고 냉장고에 넣어두었다가 먹기전에 바로 바로 부쳐먹어요~ 그래야 더 맛있더라고요~
그 대신 하루이틀내에 다 먹어치우려고 한답니다~^^
오늘 저녁은 어떤 집밥 메뉴로 결정하셨나요?
제 글이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시길 바라며~
맘님들 화이팅이에요^^
도움되셨다면 공감버튼 꼭 부탁드려요~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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