떡보다 라면이 더 많은 라볶이 만드는 방법!

안녕하세요~ 투윤맘이에요^^
모두들 주말 잘 보내셨나요?
어제는 미세먼지도 없고 나들이가기 딱 좋은 날씨였는데 오늘은 미세먼지가 많은 편이네요ㅜ
가족들과 집콕하다가 매콤한게 땡겨서 남편과 함께 먹을 라볶이를 해보았어요~
저희는 떡보다는 라면을 좋아해서 라면을 두개나 넣고 먹었답니다~ 계란도 두 개씩 먹고요~
집에서 해먹는 라볶이는 사먹는 것보다 맛도 깔끔하고 푸짐하게 먹을 수 있어서 자주 해 먹어요~^^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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재료 알려드릴께요~

​​​재료: 떡볶이떡, 어묵, 계란 4개, 대파

​양념재료: 종이컵 기준 물 6컵, 육수용 멸치, 고추장 밥숟가락 기준 2스푼, 진간장 1스푼, 설탕 3스푼

먼저 계란 4개를 15분간 삶아 놓고요~^^

종이컵에 물 6컵과 멸치를 넣고 끓여요~
그냥 물보다는 멸치육수를 사용하면 맛이 더 좋아요~^^
다시마도 있다면 함께 넣어 육수를 만들어 주세요~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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육수가 완성되면 멸치와 거품은 걷어내요~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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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제 양념재료를 넣어줘요~
고추장 2스푼, 진간장 1스푼, 설탕 3스푼 넣었어요~
모두 밥숟가락 기준이에요~
저희 부부는 매운걸 잘 못먹는 편이라 고추장을 2스푼만 넣었는데 매콤한 걸 좋아하신다면 고추장과 고춧가루를 좀 더 추가 하시면 됩니당~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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삶은 계란 4개와 어묵2장을 썰어 넣어줍니다~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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라면사리 2개와 떡볶이떡도 넣어요~
저는 쌀떡으로 넣었어요~ 쫄깃쫄깃 넘 맛있어요~^^
냉동해 놓았던 쌀 떡볶이떡을 끓는 물에 해동해서 넣었는데 바로 사온 떡볶이떡 못지 않네요~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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라면이 불기 전에 후다닥~ 끓여야해요~ㅎㅎ
마지막으로 대파를 넣어주면 끝~!!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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투윤맘표 라볶이 완성입니다~^^
둘이 먹을껀데 양이 넘 많아졌네요~
그래도 다 먹고 배 두드리고 있답니다ㅎㅎ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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라볶이와 맥주 한잔~! 캬~~~!
꿀맛이에요!
집에서 편하고 맛있게 즐기니 넘 기분 좋아요~
여러분도 밥이 지겨울 때 간단한 라볶이로 한끼 즐겨보세요~
맛있는 라볶이를 집에서 저렴하고 맛있고 푸짐하게 먹을 수 있어요~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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